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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팔팔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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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일반
강미경
유페이퍼
모두
"당신의 지난 시간들은 어땠나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한 기억보다 슬픈 기억에 매여 살아 갑니다. 작가 역시 또래 세대들 보다 훨씬 어려운 시절, 도망가고 싶었던 과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 지독한 가난...그로 인해 도미노적으로 붕괴된 자존감. 이 잔상들은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된 이후로도 여전히 맘 가운데 원치않는 삶의 괘적이 되었음을 작가는 고백합니다. 그러나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과 자신을 돌아보는 글쓰기 작업을 통해 비로소 그 쓰디쓴 추억의 파편들이 성숙한 인생의 완성을 위한 소중한 퍼즐 조각이었음을 알아갑니다. 버거운 기억, 아직도 나를 눈물나게하는 시간 속에 매몰되어있는 독자가 계신다면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들의 재편성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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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0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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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ver
일구팔팔 흥신소
저자 소개
당신의 지난 시간들은 어땠나요?
001 필카
눈물의 짜장면
동전 한 닢
그대의 스마일 영원하여라
바바리코트와 두루마리휴지
동물적 감각
남겨진 자의 뒷모습
못생긴 게 이리도 기쁘다니
일구팔팔 흥신소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울음을 삼키는 기차소리
그대들이 준 설움, 가슴에 영글다
누군가에게 칭찬받는 다는 것
더러운 성격
육체노동
반성문
나를 위해 준비 된 우산
왕십리의 추억
002 폴라로이드
그 입 다물고 귀 좀 열어주소
추억의 곶감 빼먹기
살다보니 다른 길이 보이네
또 하나의 세계
무관심
당신만 아는 척 해줘요
도박 같은 인생
새로운 싹을 틔우고 싶다
남장 뒤의 가면
검은 에너지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안면 마비
욕심
힘내라 힘
003 똑딱이
귀여운 소음
상모 돌리는 아들
밑장 빼기
SNS의 사슬
머리위에 내려앉은 눈꽃
나의 반쪽
꼬마 자동차 붕붕이
손금 한 줄
여행
쇼핑
사람 아이
격식이 필요 없는 녀석
상자속의 퍼즐
불꽃놀이
까맣고 커다란 가방
004 DSLR
너의 향기
글이 불러들이는 기억
죽어있는 의식 깨우기
담쟁이덩굴
태어난 값하며 살자구나
나랑 수다 떨 사람?
데이트 신청
너 누구니?
남의 시간 좀 먹지 마
지랄발광
아프리카 빅토리아에서 날다
지켜보고 있다니까
제대로 된 물음표
하이~ 늙어가는 나
참 열심히 살았다
에필로그
"당신의 지난 시간들은 어땠나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한 기억보다 슬픈 기억에 매여 살아 갑니다.
작가 역시 또래 세대들 보다 훨씬 어려운 시절, 도망가고 싶었던 과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 지독한 가난...그로 인해 도미노적으로 붕괴된 자존감.
이 잔상들은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된 이후로도 여전히 맘 가운데 원치않는 삶의 괘적이 되었음을 작가는 고백합니다.
그러나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과 자신을 돌아보는 글쓰기 작업을 통해 비로소 그 쓰디쓴 추억의 파편들이 성숙한 인생의 완성을 위한 소중한 퍼즐 조각이었음을 알아갑니다. 버거운 기억, 아직도 나를 눈물나게하는 시간 속에 매몰되어있는 독자가 계신다면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들의 재편성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저자 강미경은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 주부이지만 그 누구보다 감수성이 풍부한 자유로운 영혼이다. 그녀만의 독툭한 어린 시절의 아픔과 다양한 기억들을 글감으로 삼아 남다른 유머와 해학으로 재조명해내는 비범함을 가졌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찾은 것처럼 뒤늦게 글쓰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오늘도 다양한 독서와 습작 활동을 통해 삶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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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실린 뉴스를 읽다가 중간에 걸친 새파란 광고문을 보게 되었다. 일구팔팔 흥신소란 촌스런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얼마 전에 방송했던 티비드라마와 비슷한 내용일까 싶어 궁금해졌다. 3800원이란 저렴한 책값도 물론 마음에 들었다.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안에 숨어 있었다. 어쩌면 자신의 병력까지 드러내야 함에도 작가의 부끄러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불우했던 과거보다 나아지고 있는 현재를 아주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현재에 충실하고자 하는 마음도 느껴지고 초짜 엄마로서의 마음도 느껴졌다. 아픈 지난 날들을 잊고 새롭게 출발선에 선 작가에게 말해주고 싶다. 잘하고 있다고 말이다. 나 또한 늦었다고 말만하지 말고 새로운 그 무언가를 찾아 나서봐야 할 것 같다.
J
무심한듯 끄적이던 글들을 읽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나 또한 지난날들을 필름처럼 떠올리며 울고 울었던 옛날일들이
새삼 떠오르며 난 어땠을까 물음표를 던져보기도 하고
시원한 입담으로 뻥뚫린 내속을 비워준듯하여
대리만족감도 느끼며 동질감으로 위로를 얻기도 하고 솔직하게 쏟아낼수있는
이렇게 용기를내어 글을 쓴 작가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W
작가님의 숨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마치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듯이 풀어나가는 꾸밈없는 글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틈인가 책속에 빠져든다.
몇몇 문장들은 이해하기에(?) 어렵지만 대부분 놀라우리 만큼 상황을 세밀하게 표현하여 마치 사건현장에 내가 목격자가 되는듯한 착각이 든다.
때로는 글에 담기에 어려운 개인적인 부분들까지도 아무런 가식없이 써내려간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후속작품에서도 작가의 순수성이 담긴 작품들이 더욱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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